인터넷 주식 게시판을 보다 보면, 여기저기에서 "주린이" 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주린이 뜻은, 주식 + 어린이 의 합성어로 주식 초보자를 일컫는 신조어이다. 주식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지식이 낮아 궁금한 것이 많은, 마치 어린 아이 같은 본인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주린이 = 나?...ㅋㅋ 이 신조어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 심지어 뉴스 기사 헤드라인에서도 주린이를 볼 수 있다. O린이 요새 20-30대에서는 어떤 한 분야에 입문한 초보자임을 나타낼 때, O린이 라고들 표현한다. 분야 첫글자에 린이를 붙이면 되는데, 예를 들면, 부린이, 코린이, 요린이 처럼 말이다. 심지어 등린이 까지 있다! 눈치 빠른 사람은 이 용어들이 각각 뭘 의미하는지 벌써 알아챘을 것이다. 부린이: 부동산 +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