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환율, 외환 뜻은? 환율이 오르면 어떻게 좋을까?

다루닌 2021. 2.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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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보편화가 기대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극복이 가장 빠른 중국의 경우, 소비 회복세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경제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 할 때, 늘 환율과 연관지어 이야기한다. 또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을 논할 때, 외인의 투자를 배제하고선 국내 주식장을 상상할 수 없는데, 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 또한 환율과 일정 부분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주린이들을 위하여 환율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고 환율 하락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 신호일지 혹은 부정적인 신호일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포스팅은 기사나 유튜브를 접하고 정리한 내용이므로, 간혹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환율이란?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환율은 자기 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비율 을 의미한다. 흔히들 일상에서 말하는 환율은 우리나라 돈과 미국 달러의 교환비율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달러 환율이라고 명확하게 얘기를 해도 좋다. 즉 달러 환율이라 하면, 달러 1장이 지닌 원화 가치 라고 기억하면 좋다. 그 외 다른 나라들의 환율을 말할 때도 앞에 해당 나라의 통화를 붙여 지칭해주면 되는데, 예를 들면 중국은 위안 환율, 영국은 파운드 환율, 일본은 엔화 환율 이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검색

 

 

외환이란?

경제 신문이나 컬럼을 보다보면 외화라는 말이 나오는데, 외화란 외국 돈을 의미한다. 외화와 외환은 의미에 차이가 있는데, 만약 읽는이가 주린이들이라면 외환도 외국의 돈을 의미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사실 외환의 본 의미는 더 큰 범위를 나타내며, 예를 들어 어음 ,채권 등 국가 간에 거래가 이루어질 때 결제하는 수단 또는 방법을 모두 총칭한다. 하지만 둘을 구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설명이 필요한지라 외환=외국 돈 정도로 이해해도 경제 흐름 파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둘의 차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해본다.

 

출처: 네이버 검색

 

오늘의 환율 보는 법

매일 환율은 서울외국환중개소(http://www.smbs.biz/ExRate/TodayExRate.j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네이버나 구글에서 "오늘 환율"을 검색해도 결과를 잘 알려주고 있다. 나는 더 많은 국가와의 환율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외국환중개소에서 환율을 알아보았다. 이곳에서도 매일의 환율을 고시하고 있다. 오늘(2월 18일) 날짜의 각 국들과의 환율이 한눈에 보인다. 

 

환율이 오른다?

환율 ↑ = 달러 가치 ↑ = 원화 가치 = ↓ =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앞에서 환율은 달러가 가지는 원화 가치 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환율이 오르는 것은 달러가 가지는 원화 가치가 오른다는 의미이고, 이는 다시말해 달러 1장을 사려면 원화를 더 많이 줘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달러 1장이 원화 1,000원의 가치를 가지는 환율이었다가 원화 1,500원을 줘야 달러 1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면, 달러 1장이 가지는 원화 가치가 올라간 것이고 곧 환율이 올랐다고 표현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헤깔리지 않으려고 환율=달러 로 기억한다. 환율이 오르는 것은 달러가 오르는 것이고, 달러가 오르면 비싸지고, 비싸지니 원화로 더 많이 주고 사야한다고 연상을 한다. 이는 이해를 돕기 위해 쓴 개인적인 사례이니 참고로만 읽길 바란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는데, 반대로는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고도 말할 수 있다. 1,000원 주고 사던 달러 1장을 1,500원을 줘야 살 수 있으니 달러에 비해 원화가 가치가 낮아진 것이 맞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가 강세이고 원화가 약세이기 때문에,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이나 한국에 오려는 관광객 또는 국내 수출업자들에게 호재라고 볼 수 있다.

 

 

 

환율이 떨어진다?

환율 = 달러 가치 = 원화 가치 = =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앞에서 환율이 오르는 것을 이해했다면, 환율이 내리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만 생각하면 쉽다. 환율이 내려가면 달러 가치는 내려가고, 원화 가치가 올라간다. 즉, 달러 1장으로 받을 수 있는 원화 값이 점점 작아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달러 1장에 원화 1,000원이었는데 환율이 떨어져서 달러 1장에 500원이 되는 것이다. 이전보다 적은 돈으로 달러를 살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 1장을 이전보다 더 적은 원화로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즉 달러가 약세이고 원화가 강세이기 때문에 국내 수입업자나 해외로 여행가려는 여행객들에게 좋다고 볼 수 있다.

 

환율이 중요한 이유는?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환율만 봐도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면 원화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외화 보유 정도가 적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경제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면 원화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경제 특수를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환율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환율의 등락을 이해한다면, 국내외 경제 흐름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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