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스타벅스 딜리버스] 별 적립 꿀팁 & 배달 얼음 상태 후기

다루닌 2021. 7.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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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온라인 줄서기를 하던 중에 스벅 배달 이벤트를 알게 되었다. 체크해보니 우리 동네도 스타벅스 딜리버스가 된다니, 아니 왠 횡재란 말이야. 이 땡볕에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스벅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다니, 당장 시켜보지 않을 수 없지.

 

스타벅스 배달 기준

스벅 배달 이벤트를 살펴보기에 앞서 스타벅스 딜리버스의 배달 조건을 살펴보자. 다른 배달 어플처럼 최소 주문 금액이 있는데, 스벅은 최소 주문금액이 15,000원이다. 음료 하나만 시키기엔 가격이 부족해서 사이드를 여러 개 시켜야 할 듯한 금액이다. 배달비는 3,000원이고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이다. 

 

최소 주문금액: 15,000원
배달비: 3,000원
배달 가능지역: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

 

스벅 배달 이벤트

스타벅스 딜리버리에서는 1주일 간 특정 시간에 딜리버스 주문을 하면 별을 더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본인이 스세권에 있다면 아래 별적립 꿀팁을 참고해서 꼭 스벅 배달을 해보길 추천한다.

 

기간: 2021년 7월 13일(화) ~ 7월 19일(월), 7일간
내용: 오후 2시~6시 딜리버스 주문 시, 별 3개를 더 적립
꿀팁: 만원 당 별 적립 개수에 배달비 3,000원도 포함해서 계산

 

 

스타벅스 딜리버스

 

별 적립 꿀팁

스벅 배달로 별 적립을 잘 하는 꿀팁은 배달비를 잘 이용하는 것이다. 스벅 딜리버스 배달비는 3,000원인데 만원 당 별 적립에 이 3,000원을 포함시켜서 계산해준다. 그래서 주문할 때 17,000원 / 27,000원 / 37,000원 이렇게 맞춰서 주문하면 배달비 3,000원 포함해서 별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매장에서 주문하면 17,000원이면 매장 별 1개 + 만원당 별 1개 = 총 별 2개인데, 스타벅스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17,000원 + 배달비 3,000원은 총 20,000원이 되기 때문에 매장 별 1개 + 만원당 별 2개 + 이벤트 별 3개 = 총 별 6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매장에서 주문할 때보다 무려 별적립이 4개나 더 된다.

 

스타벅스 배달주문 후기

스벅 배달 주문은 어플에서 할 수 있다. 어플에서 딜리버스 메뉴로 들어가서 내 주소를 입력하면 배달 가능한 매장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사실 우리집 앞에는 리저브 매장이 있는데 배달 가능 매장은 더 멀리 있는 다른 매장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매장에서만 배달을 해주는듯 하다. 매장이 지정되면 메뉴를 주문 할 수 있는데, 사이렌 오더와는 다르게 커스텀 설정이 안되는게 아쉬웠다. 내 짝꿍은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에 샷 추가 인데, 샷 추가가 안되더라. 

 

스타벅스 딜리버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메뉴를 하나 담아봤더니 최소 주문 금액이 15,000원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최소금액을 채우려고 커피 2잔과 사이드로 케이크를 하나 추가했다. 이때만 해도 배달비 3천원이 만원 당 별 적립에 포함되는 줄 모르고, 5천원 더 채우기 귀찮아서 그냥 주문했는데.. 뒤늦게 알았다. 2천원만 더 했다면 별 하나가 더 왔을 거란 것을....

 

스타벅스 딜리버스

스벅 딜리버스는 친절하게 배달이 시작되었다는 안내도 나온다. 사이렌오더 처럼 과정이 다 나와서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게 너무 편하다. 스벅 커피를 픽업해서 출발했다니.. 아직까지도 어색하다.

 

스타벅스 딜리버스

 

 

 

스벅 배달 수령 후기

드디어 도착한 나의 스벅 커피~ 쇼핑백 2개에 커피와 사이드가 나눠 담겨 왔고 봉투에 스티커가 붙은 채로 봉인되어 왔다. 이런 디테일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든다. 내 음료와 사이드가 너덜너덜하게 왔다면 넘 속상했을 거 같아.

 

스타벅스 딜리버스

음료와 사이드를 꺼내보았다. 아까는 몰랐는데 막상 쇼핑백을 열어보려 하니, 음료가 들어있던 쇼핑백은 바닥이 너덜너덜해서 찢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날이 덥다보니 음료 때문에 종이백이 젖어서 찢어진 듯 한데, 혹시나 배달 중에 음료가 떨어질까 걱정되었다. 다행히 내 주문은 잘 도착했다.

 

스타벅스 딜리버스

음료 얼음을 확인해보니 얼음은 절반 정도가 녹은 채로 왔다. 스벅 얼음은 작아서 평소에도 금방 녹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배달 할 때 여기저기 들렀다 오는 건지 얼음이 꽤 녹아서 온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어서 좋지만 말이다. 빨대와 컵홀더를 챙겨주신 센스도 너무 좋았다.

 

스타벅스 딜리버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이드 케이크 아래에 있던 작은 아이스팩 이었다. 케이크 상자가 흔들거리길래 음, 뭐지? 하고 바닥을 봤더니 이런 아이스팩이 있었다. 이런 디테일 너무 감동이자나. 

 

스타벅스 딜리버스

 

 

스벅 배달 주문 총평

배달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이 30분 정도 차이났던 걸 보면 매장에서 우리집까지 바로 배달온 것은 아닌듯 하다. 배달 매장과 우리집 까지는 차로도 5분 거리이기 때문에, 넉넉히 잡아도 30분이면 음, 다른 곳을 들렀다 왔을까 싶었다. 또 음료 얼음도 약간 녹아있고 쇼핑백도 찢어진 걸 보면 더운 날을 감안해도 외부에 일정 시간 노출되었던 듯 하다.

하지만 집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편히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이러한 단점을 모두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편한게 너무 좋다. 게다가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 별 적립도 많이 되니까, 배달 주문이 매장 방문보다 훨씬 매력적인듯 하다. 코로나도 피하는 건 덤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열심히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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