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피해 사람 드문 곳을 찾던 중 요즘 최애 장소가 된 용인자연휴양림! 주말엔 사람이 많지만 평일엔 잔디광장이 텅텅 빌 정도로 한적해서, 숲 속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용인자연휴양림에는 밤티골, 가마골, 느티골 등 숙소 종류가 여러 군데 있다. 매표소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순서대로 위치해 있는데, 위로 올라갈 수록 숙소 크기가 큰 것 같다. 느티골 입장 후기 오늘은 잔디광장과 제일 가까운 느티골을 다녀왔다. 주말임에도 장마 예보가 있는 날이라 매표소에서 대기가 없었다. 실제로 주말에 가면 매표소 전 최소 300m 부터 대기 해야 하는 것.. 그만큼 주말에는 용인자연휴양림 방문 인기가 많다. 매표소에 대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꼼꼼하게 입장 체크 하시는 관리자분들 덕인 것 같다. 숙박의..